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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0-0무승부···“자력 우승 기회 날렸다”

한국 북한, 0-0무승부···“자력 우승 기회 날렸다”

등록 2015.08.09 20:41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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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북한. 사진=연합뉴스 제공한국 북한.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과 북한이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축구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0대0 무승부로 비겼다.

9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중국 우한 스포트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3차전 최종전에서 득점 획득에 실패하며 비겼다.

이에 한국은 자력 우승 기회를 잃게 됐다. 승점5(골득실+2)인 한국은 중국(승점 3·골득실)과 일본(승점 1·골득실-1)의 최종전 결과에 우승 여부가 결정된다.

일본이 패하지 않을 경우 한국은 우승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지만 일본이 지면 한국은 중국에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하게 된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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