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 서울 23℃

  • 인천 23℃

  • 백령 17℃

  • 춘천 24℃

  • 강릉 28℃

  • 청주 25℃

  • 수원 23℃

  • 안동 24℃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4℃

  • 전주 27℃

  • 광주 25℃

  • 목포 24℃

  • 여수 23℃

  • 대구 26℃

  • 울산 27℃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4℃

김민수, 김명수에 “송하윤 복수 막아달라”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김명수에 “송하윤 복수 막아달라”

등록 2015.07.24 09:36

이이슬

  기자

사진=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사진=KBS2 '그래도 푸르른 날에'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가 김명수를 만나 송하윤의 복수를 막아달라고 청했다.

2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104회에서는 사장 장용택(김명수 분)을 만나는 박동수(김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박동수는 이영희(송하윤 분)의 회사 사장 장용택을 찾아가 복수를 막아달라고 말했다. 용택은 서병진(최동엽 분)에 대한 죄책감으로 영희가 복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박동수는 "사장님 말을 듣다보니 영희가 왜 그러는지 이해되지만 막아야 한다. 저도 방법을 생각하는 중이니까 회사에서 하는 일은 좀 막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장용택은 "영업소 쪽은 손을 써놨는데 앞으로가 문제다. 그 여자와 똑같이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무슨 일을 어디까지 할 지 알 수가 없다"고 걱정했다.

한편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첩의 딸로 태어나 생모에게 버림받고, 아버지도 죽고 없는 본가에서 콩쥐보다 더한 구박덩이로 더부살이를 해야 했던 영희가 상경해 겪는 청춘과 성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매주 월~금요일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