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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녀, 칼의 기억’ 이병헌, 제작보고회 참석 확정···“무슨 말 할까?”

‘협녀, 칼의 기억’ 이병헌, 제작보고회 참석 확정···“무슨 말 할까?”

등록 2015.07.15 10:00

김재범

  기자

뉴스웨이 DB뉴스웨이 DB

이병헌이 ‘협박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이후 국내 공식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15일 오전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오는 24일 오전 11시로 확정됐다. 주연 배우 모두가 참석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도연 김고은 이준호 외에 이병헌도 참석이 확정됐다.

다만 이병헌은 현재 할리우드에서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서 입국 시기는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도 이병헌의 ‘협녀, 칼의 기억’ 제작보고회 참석을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달 28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바 있지만 국내 공식 석상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서로 뜻이 달랐던 두 개의 칼과 세 검색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다. 다음 달 13일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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