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신한금융투자는 7월 기준 고객자산이 103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현재 규모의 40% 수준인 41조원을 기록한데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금융상품 잔고도 지속적으로 늘었다.
2012년 17조원이던 금융상품 잔고는 57조원으로 증가했다. 지난 3년 동안 200%를 상회하는 40조원 가량이 확대된 것이다.
정환 신한금투 경영관리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고객수익률을 직원평가와 성과급에 연동하는 제도를 도입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최은화 기자 akacia41@
뉴스웨이 최은화 기자
akacia4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