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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레드카펫, 이병헌 참석 결정···“단 미국 행사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레드카펫, 이병헌 참석 결정···“단 미국 행사만”

등록 2015.06.29 11:32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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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속 이병헌이 연기한 T-1000'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속 이병헌이 연기한 T-1000

배우 이병헌이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행사에 전격 참석을 결정했다. 단 국내 일정이 아닌 미국 프리미어 행사만이다.

29일 오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병헌이 28일 오후 5시(현지시간) 할리우드&하이랜드 일대에서 열리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LA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병헌은 미국에서 할리우드 영화 ‘황야의 7인’ 촬영이 한창이지만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제작사인 파라마운트사의 요청과 제작진(황야의 7인)의 특별한 배려로 일요일 하루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LA프리미어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이병헌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레드카펫 행사에만 참석한 후 곧바로 뉴올리언즈 인근 ‘황야의 7인’ 촬영장으로 복귀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이 악역 ‘T-1000’으로 출연하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다음 달 2일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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