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로 마쉬의 국내시장에서의 선두 자리가 더욱 강화될 것이며, 그동안의 에스아이에스와의 오랜 협력도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에스아이에스의 강점인 국내시장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인맥, 고객 관계가 마쉬의 국제적 입지, 기술적 전문성 및 마켓 역량과 결합됨으로써 국내 모든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마쉬는 세부적인 인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김도성 에스아이에스 사장은 현 CEO직을 유지한 가운데 스베인 틸덤(Svein Tyldum) 마쉬코리아(Marsh Korea, Inc. ) CEO에게 보고를 하게 된다.
마틴 사우스(Martin South) 마쉬 아시아태평양 CEO는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스아이에스의 뛰어난 명성이 마쉬의 국가적, 지역적, 국제적 역량과 결합되면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의 기업에 보다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도성 사장을 위시한 훌륭한 경영진 및 동료들과 협력해 기존의 에스아이에스 고객에게도 마쉬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거래와 관련해 김 사장은 “최근 몇 년간의 견고한 경제성장으로 사업 확장을 꾀하는 기업들의 깊이 있는 전문성과 차원 높은 리스크 관리 자문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마쉬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지난 수년간 우리가 이룬 서비스의 수준을 제고하고 강화할 뿐만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 가장 포괄적인 리스크 관리 및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베인 틸덤(Svein Tyldum) 마쉬 코리아 CEO는 “이번 인수거래는 양사의 고객과 임직원은 물론이고 국내 리스크 및 보험업계에도 매우 긍정적인 소식”이라며 “고객은 기업합병으로 확보된 우리의 폭넓은 경험을 통해 이익을 얻게 되고, 양사 임직원들은 경력확대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나영 기자 l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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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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