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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임직원 10만5천명 참여

농협은행, 4년 연속 사회공헌 1위···임직원 10만5천명 참여

등록 2015.06.04 15:19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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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직원봉사단이 외국인농업근로자들과 체육활동(줄다리기)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직원봉사단이 외국인농업근로자들과 체육활동(줄다리기)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2011년부터 4년 연속 최고 사회공헌은행으로 선정됐다.

전국은행연합회는 4일 ‘2014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통해 농협은행이 지난해 991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해 은행권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공익부문이 50% 이상으로 가장 많은 지원을 했다. 분야별로는 ▲지역사회·공익 분야 567억원 ▲학술·교육 분야 174억원 ▲메세나·체육 분야 86억원 ▲환경 분야 9억원 ▲글로벌 분야 1억원 ▲서민금융 부문에 154억원을 지출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쳤다. 전국 157개 시군별로 조직된 NH농협봉사단은 지난 한 해 3500회가 넘는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참여인원수는 10만4500명에 달한다. 특히 임직원 재능나눔 봉사활동인 ‘행복채움금융교실’이 대표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이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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