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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아들 이준 흔적 정리 지시···“그래도 아들 생각”

[풍문으로 들었소] 유호정, 아들 이준 흔적 정리 지시···“그래도 아들 생각”

등록 2015.06.01 22:55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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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호정, 아들 이준 흔적 정리 지시···“그래도 아들 생각” 기사의 사진

유호정이 집을 나간 아들 이준의 흔적을 하나 둘씩 정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29회에선 최연희(유호정)가 집안 사람들에게 아들 인상(이준)의 옷과 물건을 정리하라고 지시했다.

연희는 개인비서 이선숙(서정연)에게 “인상이 옷 모두 재단 가게로 보내버려라”면서 “아들 하나 없는 셈 치겠다”고 화를 냈다. 앞서 인상은 모든 것을 버리고 빈손으로 집을 나간 뒤 서봄(고아성)에게로 갔다.

하지만 냉정한 모습을 보인 연희지만 속으로는 인상의 빈자리를 느끼고 있었다. 연희는 “빈 몸으로 나갔으면 무슨 대책이 있었겠지”라며 애써 태연한 척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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