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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티파니 결별, 연인에서 친구로··· “서로 바쁜 스케줄 탓”

닉쿤·티파니 결별, 연인에서 친구로··· “서로 바쁜 스케줄 탓”

등록 2015.05.29 08:39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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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닉쿤 SNS / 뉴스웨이DB사진=닉쿤 SNS / 뉴스웨이DB


그룹 2PM 멤버 닉쿤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결별했다. 이는 공개 연애를 시작한지 1년 5개월여만이다.

지난 28일 연예매체 일간스포츠는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닉쿤과 티파니가 최근 결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택했다고.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측 모두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관계자들은 “본인들에게 확인한 결과 헤어진 것이 많다. 약 한 달 정도 된 것으로 안다”며 “ 두 사람이 각자 스케줄이 있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닉쿤과 티파니는 지난해 4월 공식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소속사 관계자들도 “오랜 친구 사이였던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따.

한편 닉쿤이 소속된 2PM은 오는 6월 컴백할 예정이며 6월 27일~28일 서울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또 티파니가 소속된 소녀시대 역시 6월말에서 7월초 컴백이 예정된 상황으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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