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후 4일 동안 3만5000여명 방문
삼호가 경기 광주시 태전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태전2차’ 본보기집에 5월 황금 연휴 기간 내내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26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 22일 문을 연 e편한세상 태전2차에는 석가탄신일인 월요일까지 약 3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내방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높인 설계, 깔끔하고 실용적인 인테리어 그리고 무엇보다 3.3㎡당 평균 980만원 합리적인 분양가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e편한세상 태전2차 황희준 분양소장은 “착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상담석의 대기 줄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고 설명하며 “아껴둔 1순위 통장을 사용하겠다며 청약의사를 밝히는 실수요자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본보기집은 경기 광주시 탄벌동 527-40번지에 있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 계약기간은 9일~11일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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