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규한, 꾀돌이 벗고 에이스 등극···슬리피에 굴욕 선사

‘진짜 사나이’ 이규한, 꾀돌이 벗고 에이스 등극···슬리피에 굴욕 선사

등록 2015.05.18 08:24

이이슬

  기자

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사진=MBC '일밤-진짜사나이2'


배우 이규한이 해군 훈련소를 수료하고 에이스로 거듭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해군 훈련소 훈련을 수료한 이규한이 해군특수부대인 SSU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규한은 입소 첫 훈련의 준비 체조에 임했다. 각 잡힌 동작으로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 것은 물론, 하체 강화 훈련 과정에서는 안정적인 자세와 균형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교관은 엉거주춤한 동작을 유지하던 슬리피와 함께 앞으로 불렀고 “잘 되는 교육생과 잘 안 되는 교육생의 자세”라며 시범을 보이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SSU 특성상 짧은 바지를 입고 훈련에 나선 이규한은 구릿빛 피부와 거듭된 훈련으로 팽창된 탄탄한 허벅지를 드러내기도.

한편 이규한이 출연 중인 ‘진짜 사나이2’는 매주 일요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BYLINE>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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