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노만 르노 부회장 “트위지 전기차 대중화 선도할 제품”

질 노만 르노 부회장 “트위지 전기차 대중화 선도할 제품”

등록 2015.05.04 16:00

윤경현

  기자

르노 트위지- 도심 체증 및 대기오염 해결의 획기적인 솔루션

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이미 자동차 산업은 하이브리드보다 보급속도가 25배 빠른 전기차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과 제주도의 ‘2030 탄소제로섬’ 목표에서 보듯 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전기차 선도국”이라고 말했다. 사진=윤경현 기자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이미 자동차 산업은 하이브리드보다 보급속도가 25배 빠른 전기차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과 제주도의 ‘2030 탄소제로섬’ 목표에서 보듯 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전기차 선도국”이라고 말했다. 사진=윤경현 기자



“르노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 국내 출시에 대해 말하기 힘들지만 조만간 트위지 시험주행할 것이며 트위지는 도심이동의 최종 차량이 될 것이다”

4일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에 참석한 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이같이 밝혔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전세계 전기차의 50%인 25만대를 판매했으며 가장 많은 전기차 라인업을 갖췄다. 그 중 한국시장에 잠재력이 큰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국내에 들여와 상반기 중 시범 운행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트위지를 한국에 도입해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고 한국의 자동차 이용 패턴과 문화까지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이미 자동차 산업은 하이브리드보다 보급속도가 25배 빠른 전기차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전기차 보급과 제주도의 ‘2030 탄소제로섬’ 목표에서 보듯 한국은 아시아의 대표적인 전기차 선도국”이라고 강조했다.

‘트위지’는 사륜 전기차로서 일반 승용차 크기의 1/3에 불과한 작은 차체와 검증된 안전성으로 도심형 이동수단의 가장 획기적인 대안으로 꼽히는 차량이다.

지난 2012년 출시됐으며 유럽에서만 1만5000대 이상 판매됐다. 카쉐어링과 일반 가정의 세컨드카 뿐만 아니라 트렁크 공간이 최대 55L까지 늘어나는 장점을 살려 근거리 소매물류 운송차량으로 인기가 높다.

또한 개성 강한 디자인과 20가지 색상, 30가지 패턴이 구비된 폭넓은 선택사양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패션카로도 확고히 자리 잡았다.

트위지와 같은 1~2인승 초소형 전기차는 도심 매연과 교통체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대체수단으로써 전기차 확산의 기폭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날씨와 사고 위험이 높은 모터사이클의 제약을 극복하고 순찰, 노약자 근거리 이동, 카쉐어링, 배달 서비스 등 활용도가 높아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주목하는 차종이다.

이번 EVS28에서 르노의 전기차 라인업인 트위지, 소형해치백 ZOE, 패밀리 세단 SM3 Z.E(플루언스 Z.E.) 상용차 Kangoo Z.E.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경기(고양)=윤경현 기자 squash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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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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