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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재보선 투표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당선자 윤곽 10시께

4·29재보선 투표 오전6시부터 오후8시까지···당선자 윤곽 10시께

등록 2015.04.29 08:27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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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웨이DB사진=뉴스웨이DB

29일 오전 6시부터 전국 309개 투표소에서 시작된 4·29 재보궐선거가 이날 오후 8시까지 치러진다.

이번 재보선은 서울 관악을과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국회의원 4개 선거구와 전국의 8개 지방의원 선거구에서 진행된다. 이 중 광역의원 선거는 강원 양구군 1곳에서,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성북구아·인천 강화군나·경기 광명시라·경기 평택시다·경기 의왕시가·전남 곡성군가·경북 고령군나 등 7곳이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투표가 모두 309곳의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당선자 윤곽은 이르면 이날 밤 10시 경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선관위는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이 30%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특히 선거 당일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는 일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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