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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선 D-7, 여야 나란히 인천 찾아

4·29 재보선 D-7, 여야 나란히 인천 찾아

등록 2015.04.22 09:09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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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22일 여야는 나란히 인천 서·강화을 지역을 찾아 표심 경쟁에 들어간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야당의 텃밭’으로 알려진 인천에서 전날부터 1박을 하며 안상수 후보에 대한 지지호소에 전념했다.

김 대표 등은 이날 오전 10시 인천 현장선거대책회의를 연 뒤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해 주민들과의 스킨십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등 당 지도부 역시 이날 오전 9시 인천 서구 오류동 이랜드체육조경에서 현장최고위원회의를 연다.

이후 왕길동 검단노인회, 이어 검단사거리, 완정사거리 등 지역의 상가들을 돌며 민심다지기에 들어간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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