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피해학생들의 빈방을 재현한 부스를 보면서 한 시민이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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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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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04.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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