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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K팝 스타4’, 분당 최고 시청률 15.6%··· 여성40代 가장 많이봤다

종영 ‘K팝 스타4’, 분당 최고 시청률 15.6%··· 여성40代 가장 많이봤다

등록 2015.04.13 10:35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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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4’가 소울감성 풍부한 참가자 케이티김에게 우승이 돌아가면서 치열했던 오디션의 대장정을 끝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이하 K팝 스타4) 마지막 회가 10.2% (전국 기준)의 두 자릿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 날 ‘K팝스타4’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경연이 펼쳐졌는데, 케이티김과 정승환이 각각 총점 591점과 583점을 기록했으며, 케이티김의 우승이 확정된 후 소감을 발표하는 마지막 장면에서는 최고 시청률이 15.6%까지 치솟았다.

SBS ‘K팝 스타4’가 소울감성 풍부한 참가자 케이티김에게 우승이 돌아가면서 치열했던 오디션의 대장정을 끝냈다 / 사진= 'K팝 스타4' 영상캡처SBS ‘K팝 스타4’가 소울감성 풍부한 참가자 케이티김에게 우승이 돌아가면서 치열했던 오디션의 대장정을 끝냈다 / 사진= 'K팝 스타4' 영상캡처


‘K팝스타4’는 지난 2014년 11월 23일 첫 회 10.6%의 시청률로 시작한 이래 꾸준히 두 자릿수 시청률을 보이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해 왔으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은 7회차 방송에서 기록한 11.9% 였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경쟁에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5.5%)가 ‘K팝스타4’에 5.3%p 앞서며 1위를 차지했으며, MBC '일밤-복면가왕'은 ‘K팝스타4’보다 4.5%p 낮은 5.7%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첫 회부터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 주 시청층을 분석한 결과 여성40대(9.4%)의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성30대(7.4%), 남성40대(7.3%)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홍미경 기자 m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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