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1℃

  • 인천 20℃

  • 백령 14℃

  • 춘천 18℃

  • 강릉 20℃

  • 청주 21℃

  • 수원 21℃

  • 안동 21℃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1℃

  • 전주 21℃

  • 광주 19℃

  • 목포 19℃

  • 여수 21℃

  • 대구 22℃

  • 울산 20℃

  • 창원 22℃

  • 부산 21℃

  • 제주 18℃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2014년 ‘8억8900만원’ 수령

[연봉공개]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2014년 ‘8억8900만원’ 수령

등록 2015.03.31 16:29

윤경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고재호 대우조선해양 사장 지난해 보수로 8억89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8억1000만원) 대비 10% 증가한 수치다. 하지만 어려운 조선시황에서도 매년 수주액이 증가하여 업계에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31일 대우조선해양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고 사장은 지난해 총 8억89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급여 5억2800만원, 상여 3억61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고재호 사장을 포함한 등기이사 3명에게 지난해 지급된 보수총액은 13억7900만원이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대우조선해양에 근무하는 1만3600여명 직원들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7400만원으로 나타났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관련태그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