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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삼성토탈 현장실사 연기···“억지로 강행 않겠다”

한화, 삼성토탈 현장실사 연기···“억지로 강행 않겠다”

등록 2015.03.18 18:29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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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삼성토탈 인수를 위한 현장실사 계획을 연기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당초 이날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삼성토탈 대산공장을 방문해 현장실사를 진행하겠다고 삼성토탈 노조에 통보했지만 노조 측의 반대로 일정을 취소했다.

한화 측은 노조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억지로 현장실사를 강행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그룹은 지난해 11월 삼성그룹과의 ‘빅딜’을 통해 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삼성종합화학·삼성토탈 등 삼성그룹 계열사 4곳을 인수키로 했다.

그러나 삼성 계열사들은 사측의 일방적인 매각 발표에 강하게 반발하고 매각 철회를 주장하며 반대집회 등을 벌이고 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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