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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장한나, 순수미소 인증샷··· 얄미운 캐릭터 맞나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장한나, 순수미소 인증샷··· 얄미운 캐릭터 맞나요?

등록 2015.03.09 00:10

홍미경

  기자

아역배우 장한나의 순수한 매력이 넘치는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6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 북에는 “이렇게 순수한 얄미운 캐릭터 보셨나요? 아역배우 장한나 양의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촬영 현장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한나는 머리를 양 갈래로 곱게 묶고 단아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청순함이 깃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면서도 또래 아역배우들 사이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KBS1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어린 미정 역을 맡은 장한나는 박시연을 괴롭히면서도 필요할 땐 주저하지 않고 영희를 이용하는 얄미운 캐릭터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 티아이 엔터테인먼트KBS1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어린 미정 역을 맡은 장한나는 박시연을 괴롭히면서도 필요할 땐 주저하지 않고 영희를 이용하는 얄미운 캐릭터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이고 있다 / 사진제공=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KBS1 일일극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 어린 미정 역을 맡은 장한나는 ‘어린 영희’(박시연 분)를 괴롭히면서도 필요할 땐 주저하지 않고 영희를 이용하는 얄미운 캐릭터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장한나는 ‘2013년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아역배우로서의 무한한 성장을 인정 받으며 발굴된 신인 아역배우로, 이번 작품에서의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한편 KBS1 일일극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방송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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