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파라마운트 픽처스 작품 독점 배급
6일 오전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미션 임파서블’을 시작으로, 향후 파라마운트 픽쳐스 라인업의 국내 배급을 맡는 계약을 체결했다. 파라마운트의 해외 극장 마케팅/배급 부문 공동 사장인 Mark Viane(마크 비안)은 “롯데엔터테인먼트가 한국에서 개봉할 파라마운트의 모든 작품들에 대해 뛰어난 마케팅, 배급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보였으며 롯데엔터테인먼트 차원천 대표는 “한국 관객들에게 파라마운트의 뛰어난 프랜차이즈 라인업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기대한다”며 이번 계약의 소감을 밝혔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계약을 통해 파라마운트의 대형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국내에 배급하여 좋은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미션임파서블 5’ 외에도 파라마운트의 또 다른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도 국내에 배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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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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