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가 파스타를 주제로 선택했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6화에서는 데이트 음식의 대명사인 파스타를 주제로 이모저모를 뜯어본다.
파스타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미식가들의 표적이 되는 숱한 유명 맛집들을 탄생시키고 있는 스테디셀러 미식 아이템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 요리의 대가 박찬일 셰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깊이 있는 설명으로 음식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알리오 올리오’를 먹는다는 전현무가 대학 시절 소개팅 자리에서 파스타로 허세를 부린 사연부터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파스타 면을 삶을 때 주의해야 할 3가지 지침을 공개한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에 일가견이 있는 셀럽들이 식당의 탄생과 문화사적 에피소드를 맛있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김희철, 배우 김유석을 비롯해 강용석, 박용인, 홍신애, 황교익이 맛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매주 수요일 오후 tvN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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