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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저축은행, 업계 최초 ‘자동송금 서비스 모바일앱’ 출시

친애저축은행, 업계 최초 ‘자동송금 서비스 모바일앱’ 출시

등록 2015.02.11 09:47

이지하

  기자

업그레이드 된 친애저축은행 원더풀론앱. 사진=친애저축은행 제공업그레이드 된 친애저축은행 원더풀론앱. 사진=친애저축은행 제공


친애저축은행은 저축은행업계 최초로 ‘자동 송금’ 서비스 기능을 구현한 모바일앱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친애저축은행 거래 고객이라면 본인인증 절차만으로 대출한도 조회와 자동송금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신규고객의 경우에는 앱을 통한 신청 및 상담절차 진행 후에 송금이 이루어진다.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앱은 지난 9월 1차로 출시한 모바일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시간이 부족해 내점이 어려운 고객들이 추가대출 신청부터 송금서비스까지 상담원과의 통화없이 한번에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대출승인자동녹취시스템(ACS)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기존고객의 편리성제공을 위해 계좌목록과 거래내역조회 등 개인별 이용내역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과 증명서발급 기능도 강화했다.

새로운 앱에서는 기존앱을 이용했던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필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개편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공인인증서 인증 방법을 추가해 인증 선택 방법을 다양화 했고 잠금 비밀번호 설정으로 거래정보 등을 보호 할 수 있도록 했다. 친애저축은행은 현재 구현되고 있는 모바일앱에 대한 특허 기술을 신청했다.

신규 버전의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최초로 자동송금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서비스로 한 발 앞선 저축은행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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