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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샤넌, 우월한 미모로 애국가 부르기 도전 ‘깜찍’

이웃집 찰스 샤넌, 우월한 미모로 애국가 부르기 도전 ‘깜찍’

등록 2015.02.10 21:06

이주현

  기자

이웃집 찰스 샤넌이웃집 찰스 샤넌

'이웃집 찰스' 샤넌이 애국가 부르기에 도전했다.

10일 저녁 7시30분 방송된 KBS2 '이웃집 찰스'에서는 한국에서 가수 생활을 하고 있는 영국 소녀 샤넌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가수인 샤넌은 프로농구 무대에서 애국가를 불러달라는 제안을 받고 걱정에 사로잡혔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한국의 애국가를 불러 본적이 없는 그의 긴장한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떨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샤넌과 꼭 닮은 훈훈한 외모를 뽐내는 오빠와 영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 등 가족들은 샤넌에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샤넌은 보다 정확한 목소리와 발음으로 애국가를 소화하고 싶은 마음에 보컬 트레이너를 찾아갔다. 이에 경기장에 들어가서도 마지막까지 가사를 점검하고 연습을 거듭한 후 애국가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샤넌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여 JTBC '히든싱어' 아이유편에서 두각을 나타낸 신인가수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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