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정부가 이슬람국가(IS)의 조종사 처형에 대한 보복으로 4일(현지시간) IS가 석방을 요구한 요르단의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사형은 이날 새벽 집행됐다, 또한 수감 중이던 알카에다 간부 지아드 알 카르볼리도 함께 사형에 처해졌다.
한편?IS는 3일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 중위를 불태워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요르단 정부는 보복을 공언한 지 몇 시간 만에 알리샤위 등에 대한 사형을 전격 집행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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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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