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명인인베스트에 빌려준 원리금 연체가 3개월이 넘어 부실 여신으로 분류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 측은 “담보권 및 계약에 따라 전남개발공사(신용등급 AA+)에 토지대금반환을 이미 청구했다”며 “해당 담보권에 기초해 대출 원리금(연체이자 포함) 전액을 올해 상반기 중 회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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