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15일 새해를 맞아 운동을 결심한 생활 다이어트를 위해 위해 접이식 헬스 사이클 ‘숀리 엑스바이크(X-BIKE) 하이브리드’를 론칭 방송한다.
이날 선보이는 상품은 헬스 트레이너 숀리와 헬스기기 전문기업 ‘이화에스엠피’의 노하우가 집약된 2015년 최신형 실내운동기구로, 접이식이라 공간 차지가 적어 추운 겨울 좁은 실내에서도 간편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엑스바이크 하이브리드’는 손잡이를 잡는 방식에 따라 입식과 좌식 두 가지 사이클 운동이 가능해 집에서도 쉽게 효과적인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앞 양쪽 손잡이를 잡으면 일반 자전거를 탈 때와 같은 입식 사이클 자세로 칼로리 소모가 높은 전신 운동을 할 수 있다. 반면 안장 옆 좌우 손잡이를 이용하면 등받이에 등과 허리를 기대어 운동하는 좌식 사이클이 가능하다.
아파트 거주자를 위해 아래층에 소음이 들리지 않도록 충격흡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무겁게 옮길 필요 없이 이동바퀴를 사용하여 편리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어디서든지 틈틈이 운동할 수 있다.
김효선 기자 m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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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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