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피노키오 증후군’, 네티즌 관심 ‘폭발’

‘피노키오 증후군’, 네티즌 관심 ‘폭발’

등록 2014.11.13 19:05

서승범

  기자

공유

'피노키오 증후군'. 사진=SBS'피노키오 증후군'. 사진=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인기에 작품에 등장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가상의 병이지만 드라마에서는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증후군으로 나타난다.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며 선천적인 증후군으로 불치병이란 설정이다.

드라마에서 이 피노키오 증후군은 상대방을 대면하지 않아도 전화나 문자로의 거짓말에도 딸꾹질을 하게돼 있다. 딸국질을 하는 시간은 양심에 반하는 거짓말의 크기에 따라 다르다.

네티즌들은 피노키오 증후군에 대해 “‘피노키오 증후군’, 실제로 있으면 대박이다. 연예할 때 좋겠다”, “‘피노키오 증후군’, 직장에서 거짓말 못하고 부모님께 거짓말 못하고 존재해서는 안되는 병”, “‘피노키오 증후군’, 난 항상 솔직하니 괜찮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