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응시자 64만621명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 12월 19~24일
수험생들은 오는 17일까지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기간은 다음 달 19∼24일이다.
수험표를 분실한 수험생은 응시 원서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갖고 시험장의 시험관리본부에 신고하면 오전 8시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또 지각이 우려되거나 수험표를 갖고 오지 않은 수험생은 112나 119로 신고하면 순찰차나 사이드카 등으로 긴급 이송해준다.
시험은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14:50∼15:5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6:20∼17:00) 순서로 진행된다.
올해 수능은 영어 영역은 통합형으로 전환됐고, 국어·수학 영역은 수준별 A/B 선택형으로 나뉜다. 국어·수학의 A/B형에 따라 시험장이 분리 운영된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 25분간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된다.
한편 EBS는 오후 11시 40분부터 90분간 지상파 채널에서 특집프로그램 ‘2015학년도 수능 경향분석 및 입시전략’을 방송한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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