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만 230개국에 10억명?
미국과 인터내셔널팀(유럽 제외)이 대결하는 골프대항전 프레지던츠컵 개막을 1년 앞두고 이 대회를 주최하는 팀 핀첨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미셔너가 양팀 단장, 인천시장, 수석 부단장 등과 함께 5일 인천 송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2년마다 열리는 이 대회가 내년 10월 8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한다.
미국과 아시아,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톱 랭커들이 12명씩 팀을 이뤄 치러지는 골프축제다.
개인전으로 펼쳐지는 일반 대회와는 달리 프레지던츠컵은 팀 대항전. 이때문에 팬들은 자기 나라 선수들이 속한 팀을 위해 열성적인 응원전을 펼친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데 한국선수가 없다. 세계골프랭킹으로 10명으로 선정하는 인터내셔널팀에 들어갈 자격을 얻은 선수가 없다.
다만, 인터내셔널팀 12명의 선수 중 2명은 단장 추천으로 뽑기때문에 아직 희망은 있다.
인터내셔널팀은 미국보다 절대 약세다. 1994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단 한차례만 미국팀을 이겼을 뿐 나머지 대회에서는 1무8패다.
인터내셔널팀 단장인 닉 프라이스(짐바브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13년 대회를 앞두고는 15개월 전부터 선수들을 만나러 다녔지만 대회가 열리는 주 월요일에야 12명 선수 모두가 한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며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성찬 기자
golfahn@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