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금융중앙재단이 이용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17일 미소금융재단은 서울 광화문 미소금융교육센터 4층 교육장에서 미소금융 지역법인 대표 28명과 중앙재단 임직원 12명이 모여 이용자의 성공적 자활견인 및 실적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 ‘뽀빠이’란 명칭으로 잘 알려진 방송인 이상용씨가 재능기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상용씨의 특강을 통해 미소금융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미소금융 지역법인 대표들에게 이 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단은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와 재능기부증서를 이상용씨에게 전달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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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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