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측에서는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를 수석대표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뉴질랜드 측에서는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외교통상부 차관보(수석대표), 외교통상부, 일차산업부, 관세청 등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양측은 한·뉴질랜드 자유무역협정(FTA)의 조속한 타결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면서 “이번 협상에서 상품, 원산지, 협력 등 분야에서 남은 쟁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의견접근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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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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