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8일 목요일

서울 20℃

인천 21℃

백령 20℃

춘천 20℃

강릉 17℃

청주 22℃

수원 21℃

안동 20℃

울릉도 23℃

독도 23℃

대전 21℃

전주 22℃

광주 23℃

목포 24℃

여수 25℃

대구 23℃

울산 23℃

창원 26℃

부산 23℃

제주 27℃

현대차그룹 3인방, 한전 부지 낙찰에 약세

[특징주]현대차그룹 3인방, 한전 부지 낙찰에 약세

등록 2014.09.18 10:40

박지은

  기자

공유

현대차그룹이 한국전력 부지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가운데 이들 주가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오전 10시35분 현재 전날보다 4000원(1.83%) 떨어진 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아차도 800원(1.36%) 하락한 5만8200원에, 현대모비스는 전날보다 500원(0.18%) 내린 27만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그룹은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입찰에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전 본사 부지 입찰 마감일이었던 전날 삼성전자는 단독으로,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 등 3개사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한 바 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