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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 “자진사퇴 이야기한 바 없다”

최수현 금감원장 “자진사퇴 이야기한 바 없다”

등록 2014.09.12 14:28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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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 “자진사퇴 이야기한 바 없다” 기사의 사진

최수현 금감원장은 12일 일부 언론의 거취 지적에 대해 “아는 바 없고 이야기한 바 없다”고 잘라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위원회 제16차 금융위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청와대 거취와 관련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 기자의 질문에 “아는 바 없다”고 일축했다.

또 KB사태 징계 이어 자진사퇴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는 질문에도 “(직접)이야기한바 없다”고 전했다.

최 원장은 이날 임영록 KB금융지주 회장의 징계에 앞서 어떻게 보냐는 질문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논의 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날 오후2시부터 제15차 금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KB금융지주 부문검사 결과와 금융위 제재조치안에 대해 의결할 예정이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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