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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검색결과

[총 1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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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하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NW포토]이임사하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금융감독원’, ‘최수현’, ‘이임식’.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이임식을 갖고 국민의례를 하고있다.이날 최 원장은 “원장으로서 제 소임은 오늘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그간 연이은 금융사고들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임식에 참석하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NW포토]이임식에 참석하는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금융감독원’, ‘최수현’, ‘이임식’.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이임식에 참석하고 있다.이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질서를 바로 세우고자 했던 저의 꿈과 열정은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그간의 불미스러운 과정은) 모두 다 대한민국 금융과 금융감독을 위해 일하는 과정에서 생긴 것이니 널리 이해해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마지막 인사

[NW포토]최수현 금융감독원장, 마지막 인사

‘금융감독원’, ‘최수현’, ‘이임식’.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이임식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가운데 이임사를 마치고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다.이날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이임사에서 “원장으로서 제 소임은 오늘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그간 연이은 금융사고들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최수현 원장 이임사 “다시는 후진적 금융사고가 없어야”

최수현 원장 이임사 “다시는 후진적 금융사고가 없어야”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오후 이임식을 갖고 1년 8개월의 금융위원장 자리를 떠났다. 이날 최 원장은 “원장으로서 제 소임은 오늘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그간 연이은 금융사고들로 국민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다시 한 번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최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국 금융과 금융감독에 대해 언급하기 보다는 그간의 소회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나타냈다.최 원장은 “오랜 기간 금융업계가 늘 그래

최수현 금감원장 사퇴 배경···세 가지 이유 작용

최수현 금감원장 사퇴 배경···세 가지 이유 작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사퇴했다. KB금융 사건 이후로 경질설이 불거졌으나 국정감사를 마치며 연내 교체설이 잠잠해진 터에 갑작스런 사의를 표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는 최수현 금감원장의 사퇴에는 세 가지 이유가 작용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연초 터진 카드사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KB금융 사고의 제재가 매끄럽지 않았던 점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며 문책성 인사임을 강하게

금융위,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진웅섭 임명 제청(종합)

금융위,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진웅섭 임명 제청(종합)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일신상 사유로 사퇴하고 후임에 진웅섭 정책금융공사 사장이 내정됐다.18일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금융위 의결을 거쳐 최 원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으로 진 사장을 뽑아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했다.진웅섭 내정자는 행시 28회 출신으로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대변인, 자본시장 국장, 새누리당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3월부터는 정금공 사장을 맡았

최수현 금감원장 사퇴···진웅섭 정금공 사장 내정

최수현 금감원장 사퇴···진웅섭 정금공 사장 내정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의를 표명했다. 최 원장의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취임한 최 원장이 임기를 1년 4개월 남기고 사의를 표명했으며 이임식은 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된다고 밝혔다. 최수현 원장은 이날 오전 간부들을 만나 “여러 사건 사고가 잘 마무리돼 지금 물러날 시기라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원장이 오면 금감원이 금융감독기관으로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부

최수현 금감원장 사표 제출···후임 원장 오늘 임명 제청

최수현 금감원장 사표 제출···후임 원장 오늘 임명 제청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임기 1년4개월을 남기고 전격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취임한 최수현 원장은 ‘일산상의 이유’로 사표를 제출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현재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의 임기는 2016년 3월까지다. 최 원장은 올해 초 발생한 금융사의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사고와 KB금융 내분사태를 조속히 해결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론에 시달려 왔다. 특히

신제윤 금융위원장 벤치마킹한 최수현 금감원장

신제윤 금융위원장 벤치마킹한 최수현 금감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의 신제윤 금융위원장 벤치마킹?‘최수현 금감원장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나섰다. 올해 하반기에 들어 처음으로 사회적 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했다.금감원은 5일 서울 가산동 심원테크에서 최수현 금감원장, 권선주 기업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사회적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간담회는 작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지난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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