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 교통환경·문화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에 기여한 각계각층의 활동우수자 등을 발굴·포상해 우리사회의 교통안전활동 활성화를 촉진하고 귀감이 되는 우수공적사례를 대국민 공개 및 계몽자료 등으로 활용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의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대한민국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헌신한 국민 누구나 공모에 참여 할 수 있으며 공모신청자는 공적사실 확인을 위해 증빙자료를 별도로 첨부하고 추천기관 대표의 직인을 받아야 한다.
참여 대상은 ▲지역사회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봉사 활동 우수 시민 ▲교통안전 법·제도개선 활동 우수자 ▲교통안전 연구 및 교육 실적 우수 교육자 ▲교통안전 홍보 및 언론보도 활성화에 기여한 언론인 ▲교통안전 활동 지원 우수 민간기관 및 임직원 등이다.
개인부문은 80여명을 선정, 훈·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교육부·안전행정부·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과 소정의 부상금 및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단체부문은 수개 단체를 선정, 주최기관인 국회 교통안전포럼과 후원기관인 손해보험협회의 감사패와 소정의 부상금이 지급된다.
훈격별 수공기간은 훈장은 15년 이상, 포장은 10년 이상, 대통령·국무총리 표창은 5년 이상, 장관 표창은 3년 이상으로 교통안전 분야에서 공적을 쌓아야 한다.
공모 결과는 교통전문가 및 학계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올해 11월중에 선진교통안전대상 준비위원회(www.knia.or.kr)에서 공지 및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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