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8일 수요일

  • 서울 24℃

  • 인천 22℃

  • 백령 22℃

  • 춘천 23℃

  • 강릉 26℃

  • 청주 25℃

  • 수원 24℃

  • 안동 23℃

  • 울릉도 19℃

  • 독도 19℃

  • 대전 24℃

  • 전주 25℃

  • 광주 23℃

  • 목포 22℃

  • 여수 22℃

  • 대구 27℃

  • 울산 24℃

  • 창원 24℃

  • 부산 23℃

  • 제주 22℃

유대균, 도피 이유로 오대양사건 언급···‘다시금 화제’

유대균, 도피 이유로 오대양사건 언급···‘다시금 화제’

등록 2014.07.26 21:39

수정 2014.07.27 16:23

송정아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오대양사건 사진 = YTN 뉴스 캡쳐오대양사건 사진 = YTN 뉴스 캡쳐


유병언의 장남 유대균 씨가 도피 98일만에 붙잡힌 가운데 도피 이유로 밝힌 ‘오대양 사건’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유대균 씨는 도피 이유에 대해 “세월호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보고 이전에 아버지가 고초를 당했던 오대양 사건이 떠올라 도피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대균 씨가 언급한 오대양사건은 32명이 집단 자살한 사건으로 1987년 8월 29일 경기 용인군 오대양 주식회사 공예품 공장에서 사체 170억원을 빌려 쓰고 잠적한 대표 박순자와 그의 자녀와 종업원 등 광신도들이 집단 자살한 사건이다.

송정아 기자 jasong@

뉴스웨이 송정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