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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리위안, 별그대 언급 “시진핑 젊은 시절 도민준과 닮아”

펑리위안, 별그대 언급 “시진핑 젊은 시절 도민준과 닮아”

등록 2014.07.04 18:27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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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첫 국빈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지난 3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한국을 첫 국빈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와 함께 지난 3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한국을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방한 첫날부터 인기리 종영된 드라마 ‘별 그대(별에서 온 그대)’를 언급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중국 국민가수 출신으로도 유명한 펑리위안 여사는 3일 청와대 공식 환영식 참석 직후 곧바로 창덕궁을 방문했으며 이 자리에서 조윤선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이 한글 ‘별’과 ‘꽃’ 모양의 병따개를 선물하자 “우리 남편이 ‘별에서 온 그대’였으면 좋겠다”고 재치있게 화답했다.

펑리위안 여사는 이어 “딸과 함께 시진핑 주석의 젊은 사진을 보며 ‘별그대’ 주인공 도민준과 똑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친밀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펑리위안 여사, 별그대 언급 센스 넘치네”, “펑리위안 여사님, 별그대가 좋아도 도민준님과 시진핑 주석님이 닮았을 것 같지는 않아요”, “별 그대가 인기가 많기는 많구나”라며 관심을 보였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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