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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개봉과 동시에 5위로 출발···“칸 영화제 특수 노린다”

‘도희야’, 개봉과 동시에 5위로 출발···“칸 영화제 특수 노린다”

등록 2014.05.23 08:32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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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야’, 개봉과 동시에 5위로 출발···“칸 영화제 특수 노린다” 기사의 사진

영화 ‘도희야’가 칸 영화제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희야’는 개봉 날인 22일 하루 동안 전국 302개 스크린에서 총 1만 35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포함 누적 관객 수는 1만 6526명.

‘도희야’는 지난 14일 개막한 제6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작품으로,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도희(김새론)의 위험한 선택을 그린다. 칸 영화제에서 공식 스크리닝 후 극찬을 받으며 오는 9월께 프랑스 내 60여개 극장에서 상영 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1위는 ‘엑스맨: 데이즈 오프 뷰처 패스트’로 21만 3018명을 동원했다. 2위는 ‘인간중독’으로 5만 2555명, 3위는 ‘표적’으로 1만 6730명을 끌어 모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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