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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1주만에 종영···윤시윤·여진구 덕 못 봐

‘백프로’, 1주만에 종영···윤시윤·여진구 덕 못 봐

등록 2014.04.26 11:27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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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포스터.‘백프로’ 포스터.


배우 여진구와 윤시윤 주연의 영화 ‘백프로’가 촬영 뒤 2년 만에 개봉했지만 관객들의 관심을 받는 데는 실패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여진구 윤시윤 주연의 영화 ‘백프로’는 지난 3일 200여개 스크린에서 개봉했지만 전국 관객 3만7909명을 기록하며 쓸쓸히 극장에서 사실상 막을 내렸다.

‘백프로’는 유명 프로골퍼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뒤 폐교 위기에 처한 섬마을 학교에서 순박한 아이들과 함께 좌충우돌하는 속에서 웃음, 재미, 감동을 전파하는 작품이다.

현재 영화 ‘백프로’는 IPTV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최근 VOD 서비스도 극장 만큼 큰 시장이라 안방에서는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말이다.

‘백프로’ IPTV 서비스 실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프로’, 집에서는 볼만하지”, “‘백프로’ 여진구 너무 좋아”, “‘백프로’, 영화 한 줄도 몰랏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승범 기자 seo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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