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5일 한화케미칼 홍기준 부회장 퇴임 이후 비상경영위원회는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김창범 한화L&C사장을 제조부문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에 따라 김연배 한화그룹 부회장이 비상경영위원장 및 금융부문을, 제조부문은 방한홍 한화케미칼 사장, 김창범 한화L&C 사장이, 서비스부문은 홍원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회장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최금암 그룹경영기획실장이 실무총괄위원을 담당하는 것으로 진용을 다시 꾸렸다.
제조분야의 비상경영위원회 위원을 두 명으로 늘린 배경은 제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하고 앞으로 제조업R&D 역랑 강화, 원가절감 등의 혁신활동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기 때문이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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