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1일 수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아빠 어디가’ 빙상 여제들, 일일 스케이트 선생님으로 변신···다정한 코칭 ‘눈길’

‘아빠 어디가’ 빙상 여제들, 일일 스케이트 선생님으로 변신···다정한 코칭 ‘눈길’

등록 2014.03.16 17:38

김아름

  기자

공유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빙상 여제들./사진=MBC화면캡쳐'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빙상 여제들./사진=MBC화면캡쳐


‘아빠 어디가’에 빙상 여제들이 등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소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와 쇼트트랙 박승희 조해리 선수가 출연해 아이들의 일일 스케이트 선생님이 됐다.

금메달리스트들의 등장에 스케이트장은 술렁거렸고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 한 채 여제들을 맞이했다.

박승희 선수는 아빠들과 스케이팅 경기를 펼치며 월등한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선수들은 아이들을 귀여워하며 살갑게 스케이트를 가르쳐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성주는 “이런 스케이트 교습이 어디있냐며 복받았다”라고 말하며 “이제 아이들은 쉬고 아빠들도 좀 가르쳐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