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맥주사업 진출

[주총]신세계푸드, 맥주사업 진출

등록 2014.03.14 10:32

박수진

  기자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푸드가 1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맥주 관련 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서울 신세계푸드 7층 하모니홀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맥아 및 맥주 제조업’ 사업을 추가하는 내용의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하우스맥주를 중심으로 맥주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신세계푸드가 급식·식자재 유통과 함께 ‘보노보노’와 ‘자니로켓’ 등의 외식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곳을 통해 맥주를 선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신세계푸드는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이익 배당,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결정, 감사 보수한도 결정 등 6개 안건도 원안대로 가결했다. 현금배당은 주당 1000원(시가배당률 0.4%)을 실시하기로 했다.

안상도 신세계푸드 식품유통 담당자와 한동염 신세계푸드 외식담당자가 신규 선임됐으며 모두 임기는 3년이다.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는 각각 40억원과 5억원으로 기존과 같이 유지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매출 7213억5500만원, 영업이익 226억5200만원, 순이익 193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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