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테크노팝과 누메탈의 만남, '퍼퓸 & 맥시멈 더 호르몬' 공연

日 테크노팝과 누메탈의 만남, '퍼퓸 & 맥시멈 더 호르몬' 공연

등록 2014.03.04 08:11

문용성

  기자

[사진=아뮤즈코리아][사진=아뮤즈코리아]


지난 2012년 단독 내한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이룩한 퍼퓸(Perfume)과 지난 '2011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강렬한 무대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는 일본의 맥시멈 더 호르몬(maximum the hormone)이 2014년 내한 공연을 펼친다.

오는 4월 20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홀에서 ‘Perfume FES!! 2014’라는 타이틀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일본 최고의 테크노 팝 유닛 ’퍼퓸’과 일본 최고의 누 메탈 락밴드 ‘맥시멈 더 호르몬’의 합동 공연이다.

지난 2012년 첫 내한공연에서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퍼퓸은 카시유카(카시노 유카), 아~쨩(니시와키 아야카), 놋치(오오모토 아야노) 세 명으로 구성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일본을 대표하는 테크노 팝 유닛으로 국내에도 상당수의 마니아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맥시멈 더 호르몬은 일본의 대표적인 누 메탈 락 밴드로 일본 애니메이션 ‘데스노트’의 삽입곡 ‘왓츠 업 피플?’과 ‘절망비리’ 두 곡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2011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퍼퓸 멤버의 아이디어로 진행된 타이반(뮤지션이나 밴드의 라이브가 단독이 아닌 여러 그룹으로 이루어 지는 공연 형태) TOUR의 제2탄으로 지난 공연 그 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해 일본 총 6개 지역(도쿄, 카가와, 카고시마, 시즈오카, 이시카와)과 국내 내한 공연이 이루어진다.

국내 내한 공연은 일본에서도 보기 드문 두 팀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기 때문에 일본 현지에서도 관심이 높은 상태. 본 공연은 각 두 팀의 스테이지는 물론, 지난해 공연에서 선보인 스페셜 스테이지가 재현될 것이라는 기대에 마니아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두 번 다시 없을 일본 최고의 두 팀이 만드는 세기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내한공연은 유일한 해외공연으로 국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다. 장르를 뛰어 넘은 이색적인 라인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과연, 두 팀이 어떤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본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 진행 중이다.

문용성 대중문화부장 lococo@

뉴스웨이 문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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