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수화학서 불화수소 혼합물 누출···인명 피해 없어

울산 이수화학서 불화수소 혼합물 누출···인명 피해 없어

등록 2014.02.25 15:30

안민

  기자

울산 이수화학에서 술화수소 혼합물이 누출 돼 소방대가 긴급 출동했다.

25일 오후 2시 47분경 울산시 남구 부곡동 이수화학에서 불화수소 혼합물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울산소방본부는 약 100ℓ의 혼합물이 유출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 불산 누출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민 기자 peteram@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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