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

[특징주]피앤텔, 주식양수도 계약 해지 소식에 급락

등록 2014.02.12 09:27

김민수

  기자

피앤텔이 보유주식 794만주를 4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피앤텔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95원(4.68%) 내린 1935원에 거래중이다.

피앤텔은 전날 최대주주 김철 및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794만주를 데피안에 40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2014년 2월 10일까지 대금지급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계약해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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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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