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5일 토요일

  • 서울 26℃

  • 인천 26℃

  • 백령 22℃

  • 춘천 25℃

  • 강릉 27℃

  • 청주 26℃

  • 수원 25℃

  • 안동 25℃

  • 울릉도 23℃

  • 독도 23℃

  • 대전 25℃

  • 전주 26℃

  • 광주 25℃

  • 목포 26℃

  • 여수 25℃

  • 대구 29℃

  • 울산 27℃

  • 창원 26℃

  • 부산 26℃

  • 제주 25℃

‘시청률의 제왕’ 박지선, 엘사 변신···박성광에 기습키스 “우리 다시 시작하자”

‘시청률의 제왕’ 박지선, 엘사 변신···박성광에 기습키스 “우리 다시 시작하자”

등록 2014.02.10 08:08

김선민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박지선 엘사 변신. 사진=KBS2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박지선 엘사 변신. 사진=KBS2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


박지선 엘사 변신이 화제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서 박성광은 ‘홍길동전’을 패러디해 막장 어린이 드라마를 연출했다.

여느때처럼 막장으로 치닫더니 ‘시청률의 제왕’ 말미에 박성광은 “다 얼어붙게 만들어버려”라고 외쳤다.

이날 박지선은 엘사의 드레스와 금발 가발을 쓴 채 나타나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해야 마법이 풀린다는 말에 박성광에 다가갔다.

이에 박지선은 금발에 하늘색 드레스를 입은 채 영화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르며 무대에 올랐다. 박지선은 “얼음을 녹이려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키스를 하면 된다”며 박성광에게 다가갔다.

이어 “오빠 오랜만이야. 우리 다시 시작하자. 할 수 있어. 우리 결혼해서 슈퍼개그맨 한번 낳아보자”고 말하면서 기습키스해 폭소를 자아냈다.

급기야 박지선은 “나랑 사귈래?” 공격으로 파워레인저들까지 얼려버렸다.

박지선 엘사 변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 엘사 변신, 정말 웃기다” “박지선 엘사 변신, 박성광 당황했음” “박지선 엘사 변신, 뼈그맨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