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의 딤플 12년산(500ml)의 출고가는 2만4992원에서 2만6224원으로 18년산(500ml)은 3만7917원에서 3만9776원으로 4.9%로 각각 조정 오르게 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2011년 12월 이후 수석무역으로부터 국내 판권을 가져온 이후 처음으로 가격을 인상하게 되는 것”이라며 “해외 본사의 가격 정책에 따른 것으로 시장에서 비중이 높지 않아 소비자 물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력 위스키인 ‘윈저’와 ‘조니워커’는 이번 인상 리스트에서 빠졌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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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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