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추위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다”

[기황후]주진모 “추위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다”

등록 2014.01.20 15:06

김아름

  기자

사진=MBC제공사진=MBC제공


배우 주진모가 드라마 ‘기황후’ 촬영중 가장 힘든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다목적홀에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서 극중 왕유역을 맡은 주진모는 가장 힘든점에 대한 질문에 “원나라 배우들은 실내세트 촬영분이 많은데 고려쪽 멤버들은 항상 야외 촬영이 많아 입김이 나오는 걸 볼 수 있다”고 웃으며 “그러다보니 고려 배우들의 차량안에는 방한용품으로 꽉 차있다. 내 트렁크안에도 대형난로와 함께 핫팩 수백개가 준비돼 있는데 추위와의 싸움이 가장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가장 명장면을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중국에서 촬영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승냥(하지원 분)이랑 타환(지창욱 분)이 대례식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구석에서 쳐다보면서 우는데 그 씬이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총 50부작으로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다.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백진희, 김서형, 정웅인, 이문식, 김영호, 김정현, 이원종, 윤아정 등이 출연하며 매회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해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화 밤 10시.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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