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발주처인 IS동서주식회사가 연대보증을 요구하는 등 계약 조건을 변경해 계약을 취소했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이번에 해지된 계약 규모는 대우건설의 작년 매출액의 10.1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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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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