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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주인공 김선영 ‘노출’ 얼마나 야하면···

‘화려한 외출’ 주인공 김선영 ‘노출’ 얼마나 야하면···

등록 2013.12.06 11:21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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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외출’ 주인공 김선영 ‘노출’ 얼마나 야하면··· 기사의 사진

한국판 ‘개인교수’로 불릴 정도로 파격적인 수위를 자랑할 영화 ‘화려한 외출’(감독: 고경아 / 제작: ㈜레몬트리)이 주인공 김선영의 과감한 노출로 5일 개봉 후 6일 오후 현재 여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다.

‘화려한 외출’은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인기 작곡가 희수(김선영)와 아직 사랑에 서툴기만 한 열아홉 소년 승호(변준석)의 격정 로맨스를 그린다.

이번 ‘화려한 외출’과 ‘김선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영화 개봉 전 공개된 노출 포스터와 지난 청룡영화제에서 김선영이 공개한 화려한 타투가 개봉과 맞물려 주목을 끌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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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영화 포스터는 김선영과 변준석이 상의를 탈의한 채 서로를 껴안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실오라기 하나 보이지 않는 과감한 누드 포스터는 지금것 한국영화에선 보지 못한 ‘19금’ 코드로 영화의 수위를 예감케 한다. 또한 공개된 일부 영화 스틸 역시 파격적이고 과감한 영화의 수위를 예감케 한다.

특히 지난 달 말 열린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김선영이 선보인 과감한 뒷태 노출과 눈을 의심케 하는 청룡 타투는 당시 각 언론사 사진기자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

화려한 이면에 외로움을 간직한 한 여인과 순수한 소년의 치명적인 19금 러브 레슨을 담아낸 한국판 ‘개인 교수’의 완결편 ‘화려한 외출’은 5일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상영 중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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